"아침부터 1일 1팩"...박봄, 컴백 선언 후 근황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아침부터 미모 관리에 나섰다.
박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2ne1 #박봄 #parkbom #롭스 #bompark #ぼム #朴春 ##بارك_بوم #나리팩 #우리아침부터1일1팩 #박봄관리”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박봄의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박봄은 마스크팩을 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컴백 준비 하시나 봐요”, 관리 열심히 하시네요”, 팩했는데 눈화장은 왜 했지”, 오랜만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기획사 ‘디네이션(dnation)과 손잡고 하반기 컴백 준비에 나서는 사실이 지난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디네이션은 미국 유명가수 프로듀서 출신은 재미교포 스코티 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주축이 돼 차린 신생 회사다. 박봄은 빠르면 오는 11월 국내와 해외에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2NE1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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