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에어컨 설치 학교', 무더위 대피소로 개방
입력 2018-07-30 10:30  | 수정 2018-07-30 10:52
폭염이 계속되면서 부산시교육청이 에어컨이 있는 학교의 교실이나 도서관을 주민에게 개방합니다.
교육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초·중·고등학교의 일부 시설을 '무더위 대피 학교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쉼터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구체적인 쉼터 장소는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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