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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부터 타이거JK·도끼까지...‘갓오브힙합’ 콘서트 9월 1일 개최
입력 2018-07-30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강 라인업의 ‘갓 오브 힙합(god of hiphop)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힙합 여신 윤미래, 힙합 대부 타이거JK가 헤드라이너로 이끌며, 최고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 괴물 래퍼 비와이, 넓은 스펙트럼의 꽃미남 래퍼 비지,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 등 자타공인 최고 힙합가수, 그리고 음원 디바 헤이즈와 세계 최강 비보이 진조크루까지 힙합지존들이 숨 쉴 틈 없는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또한 이 같은 환상의 라인업은 전국의 불우청소년 대상 문화기부 플랫폼 구축이라는 선한 공연 기획의도와 함께 더욱 공감대를 형성한다.
주최측인 ㈜쿤엔터테인먼트(대표 한훈)와 메인후원사인 ㈜엘림블록체인은 당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과 함께 향후 확산될 콘서트 투어의 수익금을 전국 불우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갓 오브 힙합' 인천콘서트는 공식홈페이지 갓오브힙합을 통해 30일부터 티켓을 발매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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