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칠곡 플라스틱 생산공장서 화재…공장 뒤에 주유소 있었으나 대참사 피해
입력 2018-07-30 09:16  | 수정 2018-08-06 10:05

어제(29일) 오후 9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공장 뒷편엔 주유소가 있었으나,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공장 건물 1개동 870㎡와 재활용 폐플라스틱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7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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