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김종국 “진짜 딸 있었으면” 소원 밝혀
입력 2018-07-30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딸이 있었으면 한다는 소원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 중 김종국의 신발을 가져간 이를 찾는 ‘좀도둑을 찾아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이동미션으로 5초 안에 멤버에 관한 랜덤 질문 세 가지를 답해야 하는 ‘랜덤 5초 토크 미션을 진행했다.
하하는 김종국이 LA에 자주 가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순발력을 발휘해 LA에 숨겨둔 딸이 있어서”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멤버들의 예상과 달리 분노가 아닌 미소를 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면서 LA에 진짜 딸이 있으면 좋겠다. 그럼 매일 보러 갈텐데”라고 진심어린 속내를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