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 퍼졌었대요"...김기수, 치료중인 근황 공개
입력 2018-07-30 08:42 
김기수=김기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 퍼졌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무좀 없어요. 왜 걸렸는지 나중에 유튜브 실시간에서 말씀드릴게요"라고 적었다.

또 김범수는 "혼자 기어서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꿈만 같지만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꼬요님들 걱정에 이제 회복기여요"라며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대요"라고 덧붙였다.

김기수가 언급한 봉와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이 하나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질환이다.

한편 김기수는 뷰티크레이터로 맹 활약 중이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