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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미션6` 제치고 예매율 1위…흥행은 시작됐다
입력 2018-07-30 07:57  | 수정 2018-07-30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하 '신과함께2')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44.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1편이 개봉 전야 20만 장의 예매량을 기록했던 것보다 한층 강력해진 성적표다.
2위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미션 임파서블6'로 21.1%의 예매율, 9만 7,712장의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230만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20만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6'과 달리, 같은 날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은 흥행 고전중이다.
한편, '신과함께2'와 '미션 임파서블6'는 모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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