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호정 “최지우, 결혼 후 알콩달콩 사는 모습 보기 좋아”
입력 2018-07-30 07:20 
‘미운우리새끼’ 유호정 최지우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우리새끼 유호정이 절친 최지우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유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호정은 최근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 절친 최지우에 대해 결혼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이도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는 지우가 막내 동생 같다. 지금도 저한테는 아이처럼 보인다”라면서 좋은 남편 만나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좋다”며 동생을 생각하는 언니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신동엽으 결혼 안 한 후배들 보면 부럽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호정은 제 시간이 없으니까. 일 끝나면 아이들과 있으니까 제 시간이 없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갔다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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