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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사업가 이욱, 열애 7개월만에 결별…좋은 친구로 남기로
입력 2018-07-30 07:19  | 수정 2018-07-30 07:33
배우 임지연, 사업가 이욱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어제(29일) "최근 임지연과 이욱이 헤어진 것은 맞다. 이유 등 자세한 상황은 개인 사생활이라 더 이상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욱은 현재 W-재단 이사장으로,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연예인 축구단 FC어벤져스 활동을 하던 도중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임지연을 소개받아 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해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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