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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욱 결별, 8개월 만에 열애 마침표(종합)
입력 2018-07-30 03:01 
임지연 이욱 결별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이 8개월 만에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29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열애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열애 인정 만난 지 한 달 째였던 임지연과 이욱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국내외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영화 ‘간신 ‘럭키 등의 출연했다.

이욱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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