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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아들 시온 출산…두 아들의 만남 ‘뭉클’
입력 2018-07-30 01:00 
가희 아들 시온 출산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가희 아들 노아와 둘째 시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희가 둘째 시온을 출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 양준무 부부는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에 병원을 찾았다.

가희는 빈혈 증세에 하혈까지 해 자연분만 아닌 제왕절개술을 하기 위해 수술에 나섰고, 다행이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일주일 후 첫째 아들 노아는 아빠 양준무와 함께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동생 시온과 첫 대면하게 된 노아는 동생을 빤히 쳐다봤다. 이를 본 가희는 눈시울을 붉혔다.

가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아랑 시온이가 만났던 순간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노아의 반응이 신기했다. 빤히 쳐다보는데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더라. 완전체가 모였다. 우리 모였다 이런 느낌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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