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리버풀이 맨유를 대파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4-1로 승리했다. 프리시즌 2연승째다.
리버풀 화력이 빛난 경기였다. 리버풀은 부상에서 회복한 살라가 중심이 돼 공격진을 이끌었다. 살라는 전반 27분 살라가 PK를 얻어냈고 이를 마네가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그러자 맨유도 페레이라의 프리킥에 힘입어 전반 막판 동점을 만든다. 그렇게 양 팀의 대결구도는 다시 팽팽해졌다.
후반에도 승부가 쉽사리 가려지지 않았다. 이번에도 PK가 등장했다. 후반 29분 상대수비진의 반칙을 얻어낸 리버풀은 PK찬스를 오조가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최근 팀에 합류한 샤키리가 그림 같은 오버헤드 킥으로 또 다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렇게 리버풀은 라이벌전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4-1로 승리했다. 프리시즌 2연승째다.
리버풀 화력이 빛난 경기였다. 리버풀은 부상에서 회복한 살라가 중심이 돼 공격진을 이끌었다. 살라는 전반 27분 살라가 PK를 얻어냈고 이를 마네가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그러자 맨유도 페레이라의 프리킥에 힘입어 전반 막판 동점을 만든다. 그렇게 양 팀의 대결구도는 다시 팽팽해졌다.
후반에도 승부가 쉽사리 가려지지 않았다. 이번에도 PK가 등장했다. 후반 29분 상대수비진의 반칙을 얻어낸 리버풀은 PK찬스를 오조가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최근 팀에 합류한 샤키리가 그림 같은 오버헤드 킥으로 또 다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렇게 리버풀은 라이벌전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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