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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동점 허용에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8-07-28 19:5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에서 넥센 해커가 롯데 문규현에게 동점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에 대패한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8위의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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