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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현대무용가 최수진, 남편 하휘동에 대한 애정 드러내"
입력 2018-07-28 19:11  | 수정 2018-07-29 20:05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현대무용가 최수진이 안무가 남편 하휘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방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더 원, 민우혁, 소냐, 하휘동, 최수진, 손승연, 임팩트, 보이스퍼, 듀에토가 무대에 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무가 하휘동과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하휘동은 어떻게 두 분이 결혼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 예전에 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가 마스터였고 수진 씨가 출연자였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최수진은 우승은 못했지만 오빠를 얻었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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