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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류수영, 야구 게임 전 힘자랑...“공 치다가 시계 터졌다”
입력 2018-07-27 23:20 
‘내멋대로’ 김창옥, 앤디, 류수영 사진=MBN ‘내멋대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내멋대로 류수영이 힘 자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서는 김창옥, 류수영, 앤디가 야구 게임으로 점심 내기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김창옥은 실수를 딛고 7개의 공을 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앤디는 첫 게임부터 완벽하게 공을 쳐냈고, 이를 본 김창옥은 미국에서 야구 좀 했던 것 같은데”라고 감탄했다. 앤디는 총 9개 공을 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세 번째로 나선 류수영은 이거 치다 시계가 터진 적 있다. 제가 힘이 세다”라며 시계를 푼 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유롭게 김창옥의 기록을 깼고, 힘이 세다니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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