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조업 일자리 연간 1만1천개 소멸
입력 2008-06-16 13:25  | 수정 2008-06-16 13:25
세계화와 기술발전에 따라 제조업에서 대졸과 고졸 근로자간 임금 격차가 50%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펴낸 '세계화와 기술 발전이 제조업 노동수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에 따르면 제조업 부분에서 대졸이상 근로자와 고졸 근로자 간 임금 격차는 1995년 38%에서 2005년 51%로 확대됐습니다.
또 제조업 분야에서 연 평균 만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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