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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풋풋한 대본 리딩 현장…9월10일 첫 방송
입력 2018-07-27 18:05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대본 리딩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의 풋풋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 남지현 등 출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상암동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는 이종재 감독과 노지설 작가를 비롯해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김선호, 한소희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열의 가득한 청춘 배우들과 남다른 존재감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대사를 맞춰본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대체불가 연기력을 인정받은 남지현은 대본 연습부터 송주현 최고령 원녀 ‘홍심 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노처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9월 10일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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