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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양세종, 한여름에 바야바 코스프레…연기 열정 가득
입력 2018-07-27 17:19 
‘서른이지만’ 양세종 사진=본팩토리
[MBN스타 안윤지 기자] ‘서른이지만 양세종이 바야바 코스프레로 웃음을 유발한다.

27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양세종의 바야바 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야바 분장을 하고 더위에 맞서 촬영 중인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세종은 한여름에 가발을 쓰고 수염을 붙인 채 겨울옷을 입고 있지만 얼굴 가득 시원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양세종은 땅바닥에 철퍼덕 앉아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얹고 있는 자태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그런 그의 손에 쥐어진 대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른이지만 측은 양세종은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야바 분장을 스스로 즐기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짓게 했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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