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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측 “솔지, 갑상선 항진증 완쾌…日앨범 자켓 촬영 완료”(공식입장)
입력 2018-07-27 17:15  | 수정 2018-07-27 17:34
EXID 솔지 일본 앨범 복귀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을 완쾌하고 일본 앨범 자켓 촬영을 완료했다.

EXID 솔지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을 완쾌해 일본 앨범 자켓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8월 초 일본 활동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며 하지만 한국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당분간 한국에서는 라디오 ‘솔지의 보이스로만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EXID는 지난해 4월 앨범 ‘Eclipse부터 4인 체제로 돌아갔다. EXID는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지의 근황을 전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솔지는 지난해 11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녹음을 시작으로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진행하는 ‘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그는 일본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EXID는 오는 8월 22일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UP & DOWN)을 발매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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