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샘 오취리 중복에 삼계탕 인증샷…"고마워 데니형 팬들 최고!"
입력 2018-07-27 15:30  | 수정 2018-07-28 16:05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중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보신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오늘(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살아야지!!! 오늘 아침 식사 삼계탕!! 고마워 데니형. 형 팬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삼계탕 그릇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한국 사랑'을 외치던 '대한 가나인' 샘 오취리의 한식 사랑이 시선을 끕니다.

가나 출신이지만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한 샘 오취리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임진왜란에서 승리한 나라를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라고 답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인 바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중복 잘보내세요~", "건강 잘챙겨요!", "역시 대한 가나인이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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