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폭염 속 120㎞ 걷기 도전…원창묵 원주시장 시민과 현장 소통
입력 2018-07-27 15:18 

원창묵 원주시장이 35도가 넘는 폭염을 뚫고 22~28일 6박7일간 120㎞(300리) 걷기 강행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시민 110명과 '제14회 원주사랑 걷기 대행진'에 참가한 원 시장은 28일 명봉산 등산로와 동화마을수목원, 무실배과수원길 구간 17.5㎞ 구간을 끝으로 고된 일정을 마무리했다. 원 시장은 코스 내 11개 읍면동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사진 제공 =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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