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컬투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한혜연에게 인사하고 싶었지만 무서워 보여서 인사를 못했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DJ 김태균이 실제로 팬들이 한혜연에게 인사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한혜연은 그냥 반갑게 인사를 받는다. 그런데 보통 팬분들이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하며 크게 말하는 게 아니라 작은 소리로 인사해 못들을 때가 많다”며 그럴 때는 못 듣고 지나친다. 나중에 인사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가 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잘 웃기는 하는데 하루종일 웃는 사람은 없다”며 나는 원래 표정이 없어서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나 보인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맞다. 한혜연은 되게 잘 웃는다”고 말하자, 한혜연이 앞으로 웃는 연습을 더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한혜연에게 인사하고 싶었지만 무서워 보여서 인사를 못했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DJ 김태균이 실제로 팬들이 한혜연에게 인사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한혜연은 그냥 반갑게 인사를 받는다. 그런데 보통 팬분들이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하며 크게 말하는 게 아니라 작은 소리로 인사해 못들을 때가 많다”며 그럴 때는 못 듣고 지나친다. 나중에 인사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가 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잘 웃기는 하는데 하루종일 웃는 사람은 없다”며 나는 원래 표정이 없어서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나 보인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맞다. 한혜연은 되게 잘 웃는다”고 말하자, 한혜연이 앞으로 웃는 연습을 더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