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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실종해프닝 종결…“얼마나 협박을 받았으면” vs “겨우 반나절”
입력 2018-07-27 11:48 
김부선 실종해프닝 사진=DB
배우 김부선 실종해프닝이 일단락 된 가운데, 김부선 실종 해프닝을 접한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26분께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엄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직접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8시 30분부터 실종 경위 파악 후 위치추적에 나섰고, 다행히 시작 8분 뒤 김부선과 딸 이씨가 직접 통화하며 상황이 종료됐다.

당시 김부선이 연락을 받지 못했던 이유는 휴대폰 배터리가 나갔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한밤중에 시작해 끝난 김부선 실종 해프닝에 대해서는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현재 얼마나 협박을 받았으면 불안해서 신고까지 하겠냐”, 힘내시고 당당하게 나아가세요” 등 걱정 어린 시선이 있다면, 반대로 반나절 연락 안된거가지고 신고까지?” 등 이번 사건에 대해 좋지 않은 눈빛으로 보는 반응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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