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절 무릎 보호대 전문 기업 브레이코, 국내 판매 개시
입력 2018-07-27 11:12 
[사진 제공 = 로이츠나인]

프리미엄 관절 보호대 전문 기업 브레이코는 6개월 간의 국내 론칭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레이코는 미국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관절 보호대 전문 기업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돼 있는 신뢰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자 아마존의 초이스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품질과 가격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허제유 로이츠나인 대표이사는 올해 초 브레이코의 한국 론칭을 준비했고 정식 파트너사로서 선정됐다. 이후 6개월간 국내 식약처를 통해 정식으로 의료기기 등록을 전부 마치고 지난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브레이코는 현재 국내에서 무릎 보호대를 판매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브레이코 스트랩 무릎보호대, 브레이코 재활보조 무릎보호대, 브레이코 스프링 무릎보호대, 브레이코 가디언 슬리브 무릎보호대, 브레이코 네오프렌 무릎보호대 등이다.
내달에는 브레이코 손목보호대가 출시된다. 손목보호대는 3종류이며 이미 의료기기 등록을 마친 후 수입 통관 준비 중이다. 로이츠나인 관계자는 "브레이코는 보호대 종류가 각 관절에 필요한 신체 부분에 맞게 전부 준비돼 있다"며 "로이츠나인은 향후 전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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