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백진희, 윤두준·이주우 향한 귀여운 질투

[MBN스타 안윤지 기자] ‘식샤3 백진희가 윤두준, 이주우를 향해 귀여운 질투를 한다.

27일 오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에서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이지우 역)는 윤두준(구대영 역)의 팔짱을 낀 이주우(이서연 역)의 모습을 본다. 그는 두 사람 뒤에서 질투어린 눈빛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행들의 점심시간, 학교식당 풍경도 눈길을 끈다. 얼핏 밥을 먹는 정겨운 모습이지만 유독 백진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그녀의 시선은 맞은편에 나란히 앉은 윤두준과 이주우를 향해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선 남몰래 대영을 좋아하던 지우가 그의 소개팅 소식에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