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사실무근" 박민영·박서준, 과거 SNS 게시물 보니…진짜 아냐?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모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 하는 증거들이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과 3월, 박서준과 박민영이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공통점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박민영은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라며 한 카페에서 찍은 듯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때 박민영이 착용한 모자와 신발은 박서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 속에서 똑같이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한차례 팬들 사이에 두 사람의 스캔들이 제기된 바 있기도 합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방한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출연해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