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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인사이드] ‘신동의 킥서비스’ 태주 “휴잭맨이 ‘울버린’ 차기작 제의”
입력 2018-07-27 10:08 
‘신동의 킥서비스’ 케타제로 사진=MBC MUSIC ‘신동의 킥서비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신동의 킥서비스 K타이거즈 제로가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신동의 킥서비스 1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K타이거즈 제로 소속 태미, 조민지, 나태주, 변현민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였다. 특히 멤버 강민은 MC 신동의 군대 선임으로 남다른 인연까지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K타이거즈 제로는 ‘아이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인사법 만들기에 돌입했다. 두 가지 인사법 중 신동의 조언 아래 K.O! 안녕하세요 K타이거즈 제로입니다”를 공식 인사법으로 지정했다.


케타제로와 국내외 유명 인사들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태미는 태주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더 킥 홍보 당시 셔플 댄스와 태권도를 결합한 공연을 펼쳤었다. 그 공연 영상을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주는 휴 잭맨이 ‘울버린 차기작을 네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열심히 몸을 키우고 있다”며 차기작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또한, 케타제로는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Fake Love 커버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끌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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