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마녀의 사랑' 윤소희X현우, 사랑스러운 투정…"인간들은 왜그래?"
입력 2018-07-27 09:21  | 수정 2018-07-27 09:28
마녀의 사랑 윤소희/사진=MBN

↑출처-Mplay

마녀 윤소희 씨가 건물주 현우에게 귀여운 술주정을 해 엄마 미소를 지어내게 했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에서 초홍(윤소희 역)이 운영하는 국밥집 건물주로 나타난 성태(현우 역)는 가게를 비워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태는 건물에 남아 있고 싶다면 '보증금 1억에 월세 2000만 원'을 요구해 초홍을 당황시켰습니다.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초홍에게 갑작스런 생활고까지 겹치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셔 만취했습니다.

초홍을 발견한 성태는 "인간들은 왜 그래"라며 폭풍 같은 술주정을 벌였고 성태는 "넌 인간 아니야?"라며 반문해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마녀의 사랑 윤소희, 현우/사진=MBN

취한 초홍은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내가 마녀라는 거"라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고 성태는 이야기를 들으며 당황했습니다. 그 순간 초홍은 뒤로 넘어져 잠들었고 성태는 초홍을 업어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마녀라는 신비로운 캐릭터와 달달한 로맨스까지 갖춘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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