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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나이, 박서준보다 2살 연상인 32세
입력 2018-07-27 09:00  | 수정 2018-07-27 15:30
박민영 나이 32세에 참석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 참석 모습. 열애설이 제기됐다가 양측 모두 부인한 박서준과는 해당 드라마 남녀 주연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박민영 나이는 32세다. 1986년 3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열애설이 제기됐다가 양측 모두 부인한 박서준의 나이는 2018년 중으로 30살을 맞이한다.

박민영은 나이 19살이었던 2005년 SK텔레콤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선을 보였다. 박민영 나이 20세 시절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강유미 역은 아직도 회자하는 ‘무식의 대명사였다.

털털한 이미지로 스타가 됐으나 여기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은 것이 박민영의 오늘을 있게 했다.

박민영은 나이를 먹으면서 로맨스와 시트콤, 현대극과 사극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이러한 박민영의 역량은 3차례 연기대상 우수상으로 인정받았다. 박민영은 나이 24살 때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2010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탔다.

2011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은 박민영 나이 25세에 ‘영광의 재인 출연으로 받았다.

박민영은 나이 28살이 된 2014년 ‘힐러 출연으로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최근 2번의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안겨준 드라마에서 박민영은 나이 20대 중·후반의 물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상대역 남성 배우와 환상적인 호흡이 인상적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KBS 연기대상은 2010년 박민영이 나이 25세 ‘성균관 스캔들에 동반 출연한 박유천과의 호흡을 베스트커플상으로 치하했다.

박민영은 나이 28살에 참석한 2014 KBS 연기대상에서 ‘힐러 상대역 지창욱과 함께 베스트커플로 선정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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