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엔스토어 분할·신설 결정…"지분율 변동 없어"
입력 2018-07-27 08:53 

네이버는 'N스토어'(e-book 제외), 스토어플랫폼, 참여번역플랫폼, 후원플랫폼 사업부문을 분할해 엔스토어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분할 전·후 최대주주의 소유주식과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신속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할수 있게 하고, 권한과 책임의 명확성을 제고하며,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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