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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선고 중 걸그룹 등장에 흥분 “완전 팬”
입력 2018-07-26 22:14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사진=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이 선고 중 걸그룹 멤버 등장에 급 흥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쌍둥이 형 한수호의 인생을 살게 된 한강호(윤시윤 분)가 선고공판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 대신 선거공판을 진행하게 된 한강호는 선고공판을 시작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마약 관련 공판을 진행하던 그는 걸그룹 멤버 등장에 나 완전 팬이었는데”라고 말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고문을 읽던 한강호는 알지 못하는 한자에 말문이 막혔고 급기야 선고를 연기했다.

그는 법리해석에 다양성과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바”라며 선고 기일을 일주일간 연기한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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