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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실종 해프닝 “휴대폰 배터리 없어 전화 받지 못했다”
입력 2018-07-26 21:53 
김부선 실종 해프닝 사진=DB(김부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부선의 실종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한때 수색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부선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엄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을 해 수색을 펼쳤다.

그러던 중 오후 8시 38분께 김부선이 딸 이미소에게 전화를 걸어오면서 실종 신고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김부선은 딸에게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부선과 연락이 닿으면서 상황을 종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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