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대표 선거, 이해찬·김진표·송영길 3파전
입력 2018-07-26 17:03 

다음 달 25일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 나설 당대표 후보가 7선 이해찬(66)·4선 김진표(71)·4선 송영길(56) 의원 등 3명으로 26일 압축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8명의 당대표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예비경선 투표에는 선거인단 440명 중 405명(92%)이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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