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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영덕 시장도 런웨이로 만드는 패셔니스타
입력 2018-07-26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현아가 뛰어난 패션 센스로 시장 한복판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덕#현아#트리플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하얀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라우스를 허리라인에서 섹시하게 묶고, 벨트와 모자, 신발, 백 등 소품으로 멋을 더한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현아의 당당한 포즈는 섹시하고 당찬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솔로가수 이미지와 걸맞는다.
팬들은 여왕님.. 뭘 입어도 다 소화해”, 모자만 보면 우리 할머니 스타일인데 현아가 쓰니까 명품같네”, 영덕을 뒤집어 놓으셨다”, 대게 비켜, 이제 영덕은 현아야”, 세상 혼자 산다 김현아”, 어떻게 하면 시장에서도 빛이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혼성그룹 트리플H(현아,후이,이던)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매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현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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