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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인사이드] ‘포토피플’ 남우현, 日 슈퍼스타 인증…인지도 굴욕 면했다
입력 2018-07-26 15:07 
‘포토피플’ 남우현 사진=‘포토피플 인 도쿄’ 영상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포토피플 남우현이 일본에서 자신이 슈퍼스타임을 인증했다.

지난 23일과 25일 오후 방송된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7화에는 남우현, 김재중, 이태환, 유선호, 조세호가 출연했다.

앞서 도쿄에서 패션 피플을 촬영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 6인의 포토 크루. 하라주쿠와 다이칸야마로 지역을 나누어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

다이내믹한 모습을 위해 멤버들이 흩어지긴 했지만, 혼란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남우현은 달랐다. 김재중과 이태환이 멘붕에 빠진 사이 패션 피플을 발견한 그는 자연스럽게 접근해 섭외에 성공, 첫 시도 만에 패션 피플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특히 남우현은 가는 곳마다 많은 일본 팬을 만나 ‘슈퍼스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시부야 도로에서의 인지도 굴욕을 면한 남우현은 광대승천과 칭찬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촬영을 끝내고 한 자리에 모인 포토 크루들은 멘토 목나정으로부터 달콤 살벌한 순위를 들었다. 지난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유선호는 이번 미션에선 꼴찌로 선정, 한 순간에 천국과 지옥을 맛봤다. 게다가 소파에서 취침까지 하게 돼 지옥 길은 계속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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