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한글래머 채수진·문세빈, 당구 어플 홍보모델 발탁 “큰 도움 됐으면”
입력 2018-07-26 14:49 
착한글래머 채수진 문세빈
그라비아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 모델 채수진, 문세빈이 어플리케이션 '당구한게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개발사 측은 "당구한게임은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당구장을 연결시켜 주는 스포츠 소통 어플이다"라며 "국내 당구장의 활성화를 위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착한글래머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당구한게임 어플은 내 주변 당구장의 위치, 가격, 주차여부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자신의 구력과 유사한 상대를 찾아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매칭 서비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는게 개발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개발사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는 착한글래머 채수진과 문세빈이 파이슬래시 콘셉트를 연출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파이슬래시'란 한 쪽 어깨로 매는 가방을 활용하여 바스트 라인을 강조하는 컨셉으로서 의도적인 노출을 지양하면서 여성의 섹시미를 극대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홍보모델로 발탁된 착한글래머 채수진은 "운동하는 남자 중에 당구치는 남자가 제일 멋있다"며 "우리의 작은 힘이 당구장 사장님들과 당구를 사랑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내비췄다.

한편 착한글래머 채수진은 자신의 첫번째 화보집의 크라우드 펀딩을 앞두고 있고 문세빈은 다양한 사진작가들과 함께 여러 분야의 촬영과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