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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된 뒤 풀려난 일본인 여행객 테헤란 도착
입력 2008-06-16 06:55  | 수정 2008-06-16 06:55
이란 남동부 국경지대에서 납치범에게 피랍됐다 지난 주말 풀려난 일본인 여행객이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학생인 나카무라 사토시는 지난해 이란의 우범지대인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지역에서 혼자 여행하다 납치됐습니다.
납치범들은 마약 밀수업자와 폭력 단체의 연합세력으로 이중 일부가 검거됐는데, 석방금이 지급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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