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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컬투쇼’ 스페셜 DJ로 활약 “요즘은 바쁜 게 대세”
입력 2018-07-26 14:12 
빅뱅 승리 ‘컬투쇼’ 스페셜 DJ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MBN스타 안윤지 기자] ‘컬투쇼 그룹 빅뱅 승리가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빅뱅 승리가 스페셜 DJ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김태균은 승리에게 요새 하는 게 정말 많은 것 같다. 사업도 하고 앨범도 내고”라고 말했다.

승리는 요새 바쁘게 사는 게 대세다. 계속 하다보면 ‘뭐 하나는 걸리겠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반대로 ‘열심히 안하면 어쩔껀데!, ‘최선을 다 하지 않으면 어쩔껀데!란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Let's Talk About Love 발매 당시 ‘컬투쇼 출연 후 약 5년 만에 재출연했다.

이에 대해 승리는 너무 오랜만에 나왔다. 솔로 앨범도 5년 만에 나왔고, ‘컬투쇼도 5년 만에 나왔다. 열심히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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