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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인터뷰④] 여자친구 소원 “8년 만에 낸 앞머리, 상큼해지고 싶었다”
입력 2018-07-26 12:33 
여자친구가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비주얼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쏘스뮤직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무더위를 날리는 상큼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처피뱅에 도전한 예린은 처피뱅으로 잘라봤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여름여름해 콘셉트와 어울리는 앞머리 같다. 앨범이 끝나면 길지, 자를지 모르지만 만족한다”라며 미소 지었다.

소원도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며, 색다른 변화에 도전했다.

소원은 데뷔하고 처음으로, 8년 만에 낸 앞머리다. 걱정도 많이 됐는데 앞머리를 낸 이유는 상큼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가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비주얼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쏘스뮤직

은하는 바닷빛 블루 컬러로 염색,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은하는 제가 염색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튀는 색의 염색을 하고 싶었는데 이루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에 예린은 멤버들 모두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염색을 하며 색다르게 변신했다. 여름여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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