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이무송 "재산은 모두 노사연 명의" 말했지만…
입력 2018-07-26 08:19  | 수정 2018-07-27 09:05

↑출처-Mplay

가수 이무송 씨가 부부 재산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어제(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무송, 최수종, 홍서범, 이재룡 씨는 각각 부부의 돈 관리 방법을 밝혔습니다.

그 중 이무송 씨는 "모든 재산이 아내 노사연 명의로 되어있다"고 말하자 MC 김구라 씨는 "그럴 일 없겠지만 명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김구라 씨는 "명의 상관없이 재산분할은 5대 5이다"라며 "법이 약자를 보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이무송 씨는 "왜 내가 약자라고 생각하니?"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 씨는 진땀을 흘리며 이무송 씨를 진정시켰습니다.

이무송 씨는 "약자된 것 같아 약자"라며 투덜거렸고 MC 김국진 씨도 "그렇다고 강자도 아니잖아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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