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마녀의 사랑' 현우-윤소희 강렬한 첫 만남…"저 여자 뭐야?"
입력 2018-07-26 07:24  | 수정 2018-07-26 07:29
마녀의 사랑/사진=MBN

↑출처-Mplay

현우 씨와 윤소희 씨가 강렬한 첫 만남을 보였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에서 강초홍(윤소희 역)은 마성태(현우 역)의 차에 치였지만 도도하게 걸으며 국밥 배달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성태의 비서는 운전 중에 마성태와 이야기를 하다 급정거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바라보다 머리가 헝클어진 강초홍이 등장해 깜짝 놀랐습니다.

머리에 짊어지고 있던 국밥 그릇을 온전히 지킨 강초홍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조심해"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겼고 빨간색 킬힐을 신고 도도하게 사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마녀의 사랑/사진=MBN

차에서 내린 마성태는 차 옆면이 찌그러진 것을 보고 "저 여자 뭐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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