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차 출동 사이렌 소리 30% 더 키운다
입력 2018-07-26 07:18  | 수정 2018-07-26 07:51
소방청이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를 더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현재 1m 전방 기준으로 110데시벨이던 사이렌 소리 크기를, 앞으로 생산하는 소방차부터 1.5m 기준 124데시벨로 높일 계획입니다.
새 인증 기준이 적용될 경우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사이렌 소리는 30% 정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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