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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찬스는 내가 만든다` [MK포토]
입력 2018-07-25 20:1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에서 kt 유한준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넥센은 kt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연승의 kt는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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