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성현아가 영화 ‘전학생에 출연한다.
성현아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성현아가 영화 ‘전학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현아는 극중 실종된 딸을 찾는 어머니 정아 역을 맡았다. 이날 ‘전학생 촬영을 마쳤다.
‘전학생은 ‘치외법권 ‘대결 ‘게이트를 연출한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학원폭력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배우 안용준과 김시원(글램 출신 다희) 등이 출연한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 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직접 정식 재판을 청구한 그는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성현아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천금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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