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동 왕따 지시 사건 관련, 초등학교에서 알려왔습니다
입력 2018-07-25 11:34 
본 방송은 지난 6월 27일 「뉴스8」을 통해 전북 지역 특정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학생 왕따 지시 사건을 보도하면서 해당 초등학교측이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다"며 동사무소에 아동 학대 신고까지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초등학교측은 동사무소에 장기결석아동의 거주확인을 위한 협조요청을 하였을 뿐 아동학대 신고를 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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