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젤스코인(XELS COIN),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 위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8-07-25 11:08  | 수정 2018-07-25 14:17

이산화탄소는 탄소나 화합물이 완전히 연소하거나, 생물이 호흡할 때 발생하는 기체다. 이산화탄소가 적정량 대기에 존재하고 있으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기준치 이상의 수치가 대기에 있으면 각종 자연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를 가속해 그 심각성이 대두되는 분위기다.

따라서 여러 국가를 비롯한 많은 기관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중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전기 관련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는 ‘젤스코인이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너지 소비효율 리버스 ICO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젤스코인은 현재 일본 ‘elesol회사와 협력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는데, 차단기에 붙이기만 해도 전기 요금을 최대 20% 감소 할 수 있는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7개국에 8만 장 이상을 설치한 바 있다.

이번 ICO를 통해 모은 자금은 elesol 연구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구온난화 및 여러 환경 문제에 대비할 예정이다.


젤스코인은 현재 순조로운 프리세일 진행 과정에 있다.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단계로 나누어 SELS와 BELS 퍼블릭세일이 진행되며 단계별로 추가 보너스가 지급하는데, 2018년 11월 이후에 이 SELS와 BELS는 XELS와 1:1 비율로 교환할 수 있다. 이후에는 XELS로 일원화돼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환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젤스코인 관계자는 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 수 많은 코인ICO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중 절반이 4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등 숙련된 개발팀과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젤스코인은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존재하는 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ICO로 안정성이 높고 신뢰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젤스코인의 최종 목표는 해외시장에 지사를 설립해 폭넓은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 오프셋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배출권을 구매 및 판매하는 플랫폼의 기반을 다져 환경문제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룩하는 녹생경제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지구온난화다. 이번 ICO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는 XELS coin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ICO참여방법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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