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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삽질로맨스”…예원, 개성만점 연기력으로 新 ‘믿보배’ 등극
입력 2018-07-25 09:55 
예원 사진=예원 드라마 출연 모습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김비서는 왜 그럴까에서 배우 예원이 개성만점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오는 26일 종영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이하 ‘김비서)에서는 예원이 출연해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캐릭터 허당 비서 설마음 역을 연기한다.

‘김비서를 통해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던 예원은 웹드라마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 로맨스(이하 ‘삽질로맨스)로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예원은 극중에서 스무 살이 넘어 첫사랑을 심하게 앓는 1중대 대표 일병 설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진무구한 모습부터 후배 군기는 단단히 잡는 달콤살벌한 군인의 반전 매력까지 드러냈다.

또, 그는 현재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에서 방구석 CEO이자 부업은 동네 파수꾼인 한아름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예원은 드라마 ‘품위 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와 ‘응큼한거 아닌데요?!로 이어가며 무더위 속 청량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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