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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선경 “강동호, 잘생기다 말았다…2% 부족” 폭소
입력 2018-07-24 21:16 
‘비디오스타’ 김선경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디오스타 김선경이 강동호에 대해 2% 부족하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블러드웨이 특집 예능 레드카펫 편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종혁, 김선경, 홍지민, 강동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종혁은 강동호에 대해 평소에 말을 잘 안 섞어서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혁은 작품을 하며 처음 만났다. 연습하면서 친해질만 한데 저는 세 번째 공연이고, 스케줄 상 연습에 많이 참여 하지 못했다.반면 강동호는 공연도 처음이고 분량도 많아 열심히 참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선경은 강동호에 대해 잘생기다 말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처음에 강동호를 보고 진짜 예쁘다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잘생겼는데 약간 2%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선경은 자세히 보면 쌍꺼풀도 짙다가 말고, 코도 높다가 말았다”고 농담을 건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덧붙여 그는 사실 예뻐서 장난친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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