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듀48` 시타오 미우, 직캠 공개에 실검 등장…누리꾼 "데뷔조 들어가길"
입력 2018-07-24 15:10 
시타오 미우. 사진| 네이버 TV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프로듀스 48'의 일본인 연습생이자 AKB48 멤버 시타오 미우의 포지션 평가 직캠이 공개되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4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네이버 TV 채널에는 연습생들의 포지션평가 무대 개인 직캠이 공개됐다.
이날 시타오 미우의 직캠은 공개 3시간여 만인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하며 공개된 58명의 생존 연습생 직캠 가운데 조회수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로 21만 2천건에 달한다.
시타오 미우가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아 인지도가 낮은 것과 4주차 연습생 순위 36위인 것 등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관심에 힘입어 시타오 미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시타오 미우는 '프로듀스 48'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겠다"라고 말하는 등 강한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끈 바 있다.
이날 시타오 미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누리꾼들은 "진짜 몇 안되는 악바리 같더라. 잘 됐으면 좋겠다", "의지가 대단한 것 같았다. 이대로 상승해서 데뷔조 들어갔으면", "투표 좀 해줬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귀엽더라", "데뷔조까지 가자!" 등 시타오 미우를 응원했다.
한편, 시타오 미우는 첫 투표 41위로 시작해 2주차 45위, 3주차 39위, 4주차 36위로 첫투표에 비해 다섯 계단 상승했으나 데뷔조인 12위에서 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