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에 이어 건설노조도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건설현장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파업에 동참하는 덤프차량과 레미콘, 굴삭기 등은 건설공정에 핵심이라는 점에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국의 공사 현장이 그대로 멈출 수 밖에 없어 각 현장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재 입고량을 평소보다 늘리고 대체공정을 준비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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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파업에 동참하는 덤프차량과 레미콘, 굴삭기 등은 건설공정에 핵심이라는 점에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국의 공사 현장이 그대로 멈출 수 밖에 없어 각 현장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재 입고량을 평소보다 늘리고 대체공정을 준비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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